신유빈과 유한나, WTT 첸나이 복식 출전…“전지희-이효형을 이어받을 황금콤비 등장할까”
조회 1,829 등록일자 2025.03.26
[와이즈티비] '황금콤비' 전지희(은퇴)와 결별한 신유빈(대한항공)이 새로운 파트너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2025년 3월 25일, 인도 첸나이에서 개최된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2025' 여자복식 예선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이 대진표에는 신유빈과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의 이름도 함께 올라가 있습니다.
신유빈과 유한나는 예선 첫 경기에서 인도의 안잘리 로힐라-디야 브람하차리 조와 맞붙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이 신예 콤비인 로힐라-브람하차리 조를 이기면 본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전지희와의 금메달 행보를 이룬 신유빈은 이제 새로운 동반자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이은혜와 함께 출전했던 신유빈은 이번에는 유한나와 파트너를 맺었습니다. 이들은 주니어 대표팀 시절에도 함께 활약한 경험이 있습니다.
신유빈과 유한나는 시드는 받지 못했지만,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은 이 둘을 새로운 복식 조로 선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석은미 감독은 "새로운 복식조 구성의 완성도를 지켜볼 생각"이라며 기대를 밝혔습니다. 또한 "신유빈은 파워를 강화하는 쪽으로 훈련을 집중해 왔다"고도 전했습니다.
유한나의 왼손 셰이크핸드와 신유빈의 오른손잡이는 호흡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좋은 호흡을 보였던 전지희와는 왼손잡이였지만, 새로운 파트너 이은혜와는 오른손잡이여서 동선이 어색했던 적도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다면, 신유빈과 유한나가 한국 여자대표팀의 고정 복식 듀오로 자리를 굳힐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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