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김영범, 자유형 1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권 획득
조회 1,779 등록일자 2025.03.26
[와이즈티비] 2006년생 김영범이 한국 수영 최강 황선우(21·이상 강원특별자치도출신)을 능가하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놀라운 업적을 세웠다.
김영범은 25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98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국제수영연맹의 기준기록(48초34)을 넘어 세계선수권 대회 참가 자격을 얻었다.
김영범은 2023년 후쿠오카 대회를 향한 두 번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했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A기준기록을 통과하여 남자 자유형 100m 경기 출전 자격을 획득한 한국 선수는 박태환, 김우민에 이어 김영범이 세 번째로 등장했다.
김영범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예선에서 목표했던 기록을 달성한 것에 안도했다"며 "결승전에서는 다시 1등할 수 있었다는 것에 기쁨을 느꼈다"고 전했다.
김영범은 작년 10월 인천 쇼트코스(25m) 대회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2차 남자 자유형 100m 경기에서 놀랍게 1위에 올라갔던 선수로 주목받았다. 배영 선수로 시작했던 김영범은 현재 남자 접영 100m 한국 기록(51초65)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황선우는 48초41의 기록으로 김영범에게 뒤지며 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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