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의 여왕' 김연경, 파리 올림픽 참가 확정! "세계 레전드 14명 선발"
조회 5,561 등록일자 2024.07.24
[와이즈티비] 배구 황제 김연경(흥국생명)이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떠납니다.
세계적 배구 스타 14명을 초청한 국제배구연맹(FIVB)이 김연경을 포함한 'FIVB 앰버서더 파리 2024(FIVB Ambassadors Paris 2024)'로 선정했습니다. FIVB는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한 특별한 배구 체험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배구 및 비치발리볼 경기를 즐기러 오는 팬들에게 파리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약속했습니다.
김연경을 비롯한 14인의 앰버서더들은 올림픽 기간 동안 팬들과 만나 게임 및 기술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올림픽 배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실제 팀 벤치와 코트 모형을 비치발리볼 코트도 마련되어 있어 팬들은 앰버서더들과 함께 배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2024 파리 올림픽 배구 예선이 시작되었으며, 대한민국 선수들은 다양한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기종목을 제외한 일부 종목은 파리행이 불발되어 참가에 실패한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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