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수원' 경기 관중, 전반전 17분에 의식을 잃고 실신해
조회 3,765 등록일자 2024.09.29
[와이즈티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발생한 긴장을 풀 수 없는 사건! 관중의 의식을 잃었을 때 일어난 상황
2024년 9월 29일, 서울 상암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1 FC서울과 수원FC의 3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그런데 경기 중 한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주변 관중들이 응급 상황을 알리자 경기는 중단되었고, 의무스태프가 관중석을 넘어가 치료에 나섰다. 응급 처치를 받은 관중은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서 호흡이 어려워진 것으로 보인다"며 설명했다.
더위로 인한 사건에 경기장 아나운서는 "수분 보충을 잊지 말고 건강에 유의하라"는 안내를 하며 경기가 재개되었지만, 그 순간의 긴장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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