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라 해리슨, UFC 307에 백업 선수로 출전 가능성... "즉시 대비할 준비 완료"
조회 4,022 등록일자 2024.09.30
케일라 해리슨, UFC 307 공동 주최전의 백업 역할을 맡을 준비 중
케일라 해리슨은 UFC 307에서 백업 역할을 맡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라켈 페닝턴과 줄리안나 페냐의 대결이 주목되는 가운데, 해리슨은 케틀렌 비에이라와의 경기에 집중하면서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해리슨은 MMA Fighting.com과의 인터뷰에서 "만약 즉시 출전해야 한다면 당연히 그렇게 할 것이다. 30초의 공지로도 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해리슨은 지난 4월 UFC 데뷔전에서 홀리 홈을 상대로 일방적인 승리를 거두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녀의 강력한 그라운드 기술과 체력은 많은 이들에게 인상을 남겼다. 한편 케틀렌 비에이라는 이번 대결에서 해리슨에게 큰 도전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팬들은 뜨거운 전투를 기대하고 있다.
UFC 307는 많은 팬들이 기대하는 이벤트로, 해리슨과 비에이라의 경기 뿐만 아니라 다른 매치들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리슨이 백업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그녀의 커리어에 미칠 영향과 UFC 내에서의 위치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