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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팀 킴'을 꺾고 컬링 슈퍼리그 우승…"하얼빈에서도 금메달 획득할 것"

조회 788 등록일자 2025.01.10

2025년 1월 8일, 경기도청과 경북체육회가 초대 컬링 슈퍼리그 챔피언에 올라갔습니다.

경기도청은 '5G'팀으로 출전하여 2024-2025 컬링 슈퍼리그 여자부 결승 2차전에서 강릉시청을 7-5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북체육회는 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팀 6개, 남자팀 5개가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경기도청 스킵 김은지는 우승 소감을 전하며 다음 동계아시아경기대회에서도 금메달 획득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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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성-신유빈, 세계 탁구 강호 중국에 막혀 WTT 컵 도하 결승행 좌절

[와이즈티비] 한국 탁구 선수 조대성(삼성생명)과 신유빈(대한항공)은 2025 WTT 스타 컨텐더 도하 대회 혼합복식 결승 진출에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조대성과 신유빈은 결승을 향한 길목에서 황유정-스쉰야오(중국) 조에 0-3(7-11 7-11 7-11)으로 패배하며 준결승에서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조대성과 신유빈은 혼합복식 부문에서 호흡을 맞추며 지난해부터 뛰어난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중국 조에게 패배하며 결승 진출의 꿈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또한, 조대성은 남자복식 부문에서도 결승행이 좌절되었고, 여자복식에서는 김서윤-윤효빈 조가 중국 조에게 0-3으로 패배하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신유빈은 여자단식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며 16강에 진출했고, 남자단식에서는 박강현이 16강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프로농구 KCC-정관장, 외국인 선수 ‘대형 트레이드’ 버튼↔라렌 빅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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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복자식품 장학생 정로운, 한계 돌파한 놀라운 도전… 수영 신기록 경신"

강복자 장학생 정로운(대전 둔산초 2학년) 선수는 작년 12월 21일 제3회 회장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에서 배영 100m 부문 남자 초등2부 마스터즈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수영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로운 선수는 1분 26.01초의 기록으로 종전 신기록을 갱신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이번 기록은 단순히 시간을 단축한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습니다. 크론병 진단을 받은 그도 수영을 포기하지 않고 강인한 의지와 정신력으로 감동적인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정로운 선수는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강인한 의지와 열정 덕분에 크론병과의 싸움을 이겨내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으며, 그의 도전 정신은 많은 이들에게 다시금 도전하고자 하는 용기를 심어주고 있습니다. 정로운 선수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의 도전 정신과 끈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며, 그의 노력과 열정은 진정한 영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강복자식품은 정로운 선수의 이야기에 깊은 감동을 받아 특별 장학생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전하는 유망주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강복자식품의 가치가 잘 드러나는 사례입니다. 함께 운동을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정로운 선수에게 더 많은 응원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강신욱 후보, 체육회장 선거 파행 위해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 제출

체육회장 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절차적 위법성을 이유로 선거 중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접수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14일로 예정된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재고해야 할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체육회장 선거에 출마한 강신욱 후보는 9일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선거 중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하였습니다. 이 가처분 신청은 선거인단 구성의 적법성 문제를 지적한 것으로, 선수, 지도자, 심판 등으로 구성된 2244명의 선거인단이 대한체육회 경기인등록시스템에 등록된 명부를 기준으로 선정되었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또한, 투표 장소와 시간의 제한 또한 후보자의 피선거권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동일하게 이호진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대의원 11명도 선거 시간과 장소의 제한을 이유로 서울동부지법에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습니다. 두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문 기일은 1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결과에 따라 14일로 예정된 선거 일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허정무 후보가 제출한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은 잠정 연기되었던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는 23일에 실시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선거인단 재추첨을 거쳐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며, 협회는 변경된 선거 일정에 맞춰 후보들의 자격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허 후보와 신문선 후보는 선거일 통보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