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대한한공 선수,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가족에 1천만 원 기부
조회 1,057 등록일자 2025.01.06
한선수는 프로배구 남자부 대한항공의 '베테랑 세터'로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가족을 잃은 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습니다.
2025년 1월 6일, 한선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인해 힘들어하는 유가족을 위해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대해 협회 측은 한선수의 선행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한선수는 1985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수해 성금 기부를 시작으로 각종 재해 시마다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왔습니다. 이번에도 사고 소식을 접하고 유가족들을 위해 힘이 되고자 성금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번 사고로 힘들어하는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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