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김혜성의 MLB 진출을 대비하며 베테랑 내야수 오선진 영입 계획 공개
조회 1,782 등록일자 2024.12.17
[와이즈티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지난달 롯데 자이언츠에서 자리를 잃은 '베테랑' 내야수 오선진을 영입했다.
2024년 12월 17일, 키움은 "오선진과 2025시즌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오선진은 연봉 4천만 원을 받게 된다.
김혜성의 MLB 진출에 대비하여, 키움은 오선진을 비롯한 다수의 베테랑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 오선진은 내야 어디든 뛰어난 유틸리티 선수로 소개되며, 수비력과 작전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적을 보여왔다고 한다.
키움 구단 관계자는 "오선진의 경험과 능력이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시즌에 기대를 걸었다. 오선진은 "새로운 도전에 기쁨을 느끼며, 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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