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L의 미녀 파이터 다코타 디체바, "UFC 여자 최고 세브첸코와 맞붙는다면 이길 수 있다"
조회 1,771 등록일자 2024.12.17
다코타 디체바는 최근 첫 PFL 챔피언십을 차지하여 타일라 산토스를 이긴 선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디체바는 산토스를 2라운드에서 강력한 바디 펀치로 제압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디체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를 과소평가했다고 언급하며 승리의 의미를 설명했다.
디체바는 현재 14전 전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PFL의 최고의 플라이급 선수 중 한 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그러나 디체바는 UFC 플라이급 챔피언 발렌티나 셰브첸코를 최고의 선수로 꼽으면서도, 자신이 그녀를 이길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디체바는 PFL에서의 성과를 통해 앞으로 더 강력한 경쟁 상대들과의 대결을 기대하고 있으며, PFL이 자신을 발굴해준 데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UFC에 대한 관심이 있지만, PFL에서 얻을 수 있는 기회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디체바의 발언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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