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2025 데이비스컵에서 체코와 대결 예정 "홍성찬-권순우 출전 불투명"
조회 958 등록일자 2024.12.04
[와이즈티비] 한국 대표팀이 데이비스컵 2025시즌 파이널스 진출전(Qualifiers) 1회전에서 체코와 대결한다.
2024년 12월 4일(한국시간 기준)에 공개된 2025년 데이비스컵 파이널스 진출전 대진표에 따르면, 2025년 2월 1일에 한국 대표팀과 체코가 맞붙는다.
데이비스컵은 파이널스와 파이널스 진출전, 월드그룹 1, 월드그룹 2로 나뉘며, 파이널스에는 이탈리아를 비롯한 7개국과 파이널스 진출전에서 진출한 1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월드그룹 1에서 폴란드를 이기고 파이널스 진출전 무대에 오르게 되었으며, 체코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 또는 대만과 2회전에서 맞붙게 된다.
체코는 랭킹 상위 선수들인 토마시 마하치(25위), 이르지 레헤츠카(28위), 야쿠프 멘시크(48위)를 보유하고 있어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한국은 '에이스' 홍성찬(150위), 권순우(348위)가 입대를 앞두고 있어 대회 출전에 관한 미지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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