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아들' 이종범, kt 위즈 1군 팀에 외야수로 합류하면서 주루 코치로도 활약한다.
조회 2,922 등록일자 2024.10.24
이번에 '바람의 아들' 이종범(54) 코치가 프로야구 kt wiz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kt는 24일 이종범 코치를 1군 외야 및 주루 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나도현 kt 단장은 "이종범 코치가 팀의 외야 수비와 주루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그의 기술과 경험을 기대했다.
이종범 코치는 현역 시절 4차례 도루왕에 올랐으며, 주루 기술로 유명했다. kt팀은 이 코치의 주루 지도 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으며, 그의 합류로 팀의 전체적인 성과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이종범 코치는 일본 와카야마에서 열리는 kt의 마무리캠프에 참여할 예정이다. kt 팬들은 그의 합류로 새로운 바람이 불어올 것을 기대하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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