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빵집 논란, 이임생의 위증 고발 위기... 사퇴 후 호소에도 논란 여전함
조회 3,207 등록일자 2024.10.22
[와이즈티비] 이임생 대한축구협회(KFA) 기술본부 총괄이사가 국회 현안 질의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는 이유로 위증죄 고발을 받았습니다.
2024년 10월 22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체육 분야 대상 국정감사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기헌 의원이 이임생 기술이사에 대한 위증죄 고발을 요청했습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 이임생 이사는 홍명보 감독과의 면담에 대해 거짓 진술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최영일 부회장과 함께 면담했던 사실이 드러나면서 파장이 커졌습니다.
이기헌 의원은 “이임생 이사의 위증으로 확인된 진술에 대해 국회증감법상 위증 혐의로 고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한 전재수 위원장의 대처 방안은 종합 감사 후 결정될 예정입니다.
이임생 이사는 의혹에 대해 “명예가 걸려 사퇴하겠다”고 밝혀 병원에 입원한 후 사직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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