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의 토미야스, 부상 재발 후 6분 만에 다시 쓰러져 - "유리몸 더는 못 참아" 매각설 활활
조회 3,713 등록일자 2024.10.19
아스날의 풀백인 토미야스 타케히로(일본)가 다시 부상에 시달리며 복귀 후 잠시 후퇴했습니다.
2024년 10월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에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아스날은 본머스와 맞붙을 예정이며,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기자회견에서 토미야스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토미야스는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후 단 무려 6분 뛰었는데, 이번에는 무릎 부상이 재발했습니다.
아르테타 감독은 토미야스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 부상을 극복했지만 다시 문제가 생겼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이에 아르테타 감독은 토미야스를 응원하며 그가 빨리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토미야스는 아스날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공격 참여로 큰 신뢰를 얻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계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매각설도 나오고 있으며, 이탈리아 세리에A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함께 부상을 겪는 수비수들도 아스날에게 고민거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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