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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탁구 단체전에서 동메달 획득

조회 3,815 등록일자 2024.10.11
한국 남자 탁구 대표팀이 2024 아스타나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에 반해 지난 평창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6위에 그쳤습니다. 이번 한국 남자탁구 대표팀은 임종훈, 안재현, 오준성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10일에 열린 4강전에서 중국에게 1-3으로 패배했습니다. 안재현 선수는 리앙징쿤을 상대로 3-0으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세계 랭킹 1위인 왕추친에게는 무릎을 꿇었습니다. 오준성과 안재현 선수들이 중국 선수들에게 연이어 패배하며 한국은 동메달을 획득하며 4강에서 머물렀습니다. 한편 여자대표팀은 북한에 패해 6위로 단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음은 개인전이 진행되며, 상위 선수들에게는 내년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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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8년 연속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로 선정... 축구선수 이강인은 2위에 올랐다. 썸네일 이미지

손흥민, 8년 연속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로 선정... 축구선수 이강인은 2위에 올랐다.
[와이즈티비] 한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토트넘)이 EPL에서 뛰며 한국을 빛낸 스포츠 스타로 선정되었습니다. 한국갤럽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한국을 빛낸 스포츠 선수로 손흥민이 70.7%의 지지를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8연속으로 손흥민이 한국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는 레알 마요르카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강인(12.7%)이었고, 세 번째는 탁구 선수 신유빈(10.4%)이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우수 선수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주목할 점은 야구 선수가 톱10에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눈에 띕니다.
조회 1736 2024.12.16
2025 KBO 신인들, 도핑 검사 결과는 '전원 음성' 썸네일 이미지

2025 KBO 신인들, 도핑 검사 결과는 '전원 음성'
[와이즈티비]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도핑 검사에서 대상 선수 110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발표했다. KBO는 도핑 방지를 위해 계속해서 교육과 검사를 실시하며, 선수들의 건강과 스포츠 정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인 선수부터 전체 선수단까지 모두를 보호하고 공정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KBO 사무국은 밝혔다.
조회 1667 2024.12.16
양민혁, '토트넘 조기 합류' 발표 후 출국길서 눈물 짓다: "어머니 뒷모습 한참 바라보며..." 썸네일 이미지

양민혁, '토트넘 조기 합류' 발표 후 출국길서 눈물 짓다: "어머니 뒷모습 한참 바라보며..."
[와이즈티비] 양민혁, 토트넘 합류를 위해 영국 출국길에 오르며 눈물 양민혁은 2024년 12월 16일 오전 한국시간에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출국 전 양민혁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현재 몸 상태는 80~90%”라며 시즌 중반 합류를 위해 휴식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양민혁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세심한 배려를 기울였으며, 양민혁은 “구단에서 준 훈련 프로그램도 스트레칭과 회복을 위해 설계됐다”고 전했다. 양민혁은 런던으로 향하며 전 소속팀 강원FC 선배들과 윤정환 전 감독의 응원을 받았다. 양민혁은 “형들이 K리그에서 보여준 것처럼 하라고 했다. 감독님도 다치지 말고 하라고 하셨다”고 전했으며, 특히 인상깊은 응원 메시지에 대해 “준석이 형과 기혁이 형이 배웅하러 와준다고 했는데 아직 왔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양민혁은 영국 도착 후 일정을 공개했다. “구단에서 저녁 식사가 예정돼 있다”며 런던에서의 첫 일정을 밝힌 양민혁은 “비자가 아직 나오지 않아 영국 현지에서 상황을 정리해야 한다. 에이전트와 적응 후 부모님이 도착해 함께 생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8세의 양민혁은 토트넘의 요청으로 조기 합류해 강릉제일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양민혁은 “축구에 집중하다 보니 아쉽지만 중학교 때도 그랬고 익숙해서 크게 아쉬움을 느끼지는 않다”고 말했다. 출국길에서 부모님을 보고 눈물을 흘린 양민혁은 결국 고개를 돌리고 떠나는 모습을 보이며 가슴 아픈 작별을 했다. 부모님을 떠나는 양민혁의 눈물 속에는 설레는 마음과 이별의 아픔이 공존했다.
조회 1776 2024.12.16
양민혁, 밤잠 설친 채로 토트넘 합류를 위해 런던 출국…"47번 등번호는 싫어" 썸네일 이미지

양민혁, 밤잠 설친 채로 토트넘 합류를 위해 런던 출국…"47번 등번호는 싫어"
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와의 합류를 앞두고 기대와 설렘을 안고 런던행 비행기를 탔다. 2024년 12월 16일 오전(한국시간) 양민혁은 인천국제공항을 떠나 영국 런던으로 향했다. 출국 전 양민혁은 취재진과 만나 "토트넘의 경기를 보느라 잠을 잘 못자서 설레고 기대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은 이날 아침에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리그 1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5-0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전에서 6골과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양민혁은 손흥민의 우수한 활약에 대해 "그는 이미 우수한 선수이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국 대표팀에서 손흥민과 함께 훈련한 경험이 있는 양민혁은 두 선수가 따로 연락을 주고 받았는지에 대해 "대표팀 이후 따로 연락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양민혁은 "손흥민과 함께 경기를 한다면 정말 영광스럽고 감사할 것"이라며 "빨리 팀에 합류해 실력을 보여주고 함께 뛰고 싶다"고 했다. 손흥민을 '형'이 아닌 '선수'로 부르는 양민혁은 "아직 많이 만나지 못한 상황이라 형이라고 부르기 어려운 면이 있다"고 말했다.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열심히 노력할 테니 형들이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양민혁은 등번호 관련해 "토트넘에 이미 47번을 사용하는 선수가 있다고 들었다"며 "영국에 가서 등번호를 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경쟁할 브레넌 존슨 등과의 경쟁에 대해 "나는 작고 빠르다는 점이 내 장점"이라며 "특히 순간 스피드에 자신이 있다"고 어필했다.
조회 1919 2024.12.16
박혜정, 세계역도선수권대회서 은메달 3개 획득… '용상' 쾌거! 썸네일 이미지

박혜정, 세계역도선수권대회서 은메달 3개 획득… '용상' 쾌거!
[와이즈티비] 한국 역도의 주목받는 선수 박혜정(고양특례시청)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소중한 은메달 3개를 획득했습니다. 2024년 12월 15일(현지시간 기준)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국제역도연맹(IWF) 2024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박혜정은 여자 87㎏ 이상급에서 최종근 감독의 지도 아래 124㎏의 인상과 171㎏의 용상으로 총합 295㎏을 기록하며 3개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박혜정은 연달아 2연패에 도전했고, 용상 부문에서는 한국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대회에서 힘든 경기를 펼쳤지만, 그녀의 노력과 열정이 돋보였습니다. 손영희(제주도청)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한국 역도팀의 활약이 빛을 발했습니다. 리옌(중국)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역도계를 놀라게 하며 금메달 3개를 거머쥐었고, 세계기록까지 경신하는 엄청난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박혜정과 다른 선수들 모두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며, 역도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조회 1704 2024.12.16
UFC 탬파 대회에서 다니엘 마르코스가 아드리안 야네즈를 판정승으로 이겼다 썸네일 이미지

UFC 탬파 대회에서 다니엘 마르코스가 아드리안 야네즈를 판정승으로 이겼다
UFC 탬파에서 열린 밴텀급 경기에서 다니엘 마르코스가 아드리안 야네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야네즈는 이전 경기에서 승리한 후 7개월 만에 다시 뛰었는데, 이전에 패배한 경기를 승리로 돌려놓는 데 성공했습니다. 마르코스는 마지막 경기에서 만장일치 승리를 거둬 완벽한 전적을 유지하고자 했습니다. 1라운드: 치열한 공방 경기 초반에는 야네즈가 공격을 시작했고, 마르코스는 로우킥으로 응수했습니다. 두 선수는 격렬한 교전을 펼치며 서로를 공략했고, 마르코스가 강력한 오른손으로 야네즈를 스턴시키며 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라운드 중반에는 경기가 중단되는 상황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두 선수가 치열한 공방을 이어나갔고, 마르코스가 점수를 쌓아갔습니다. 2라운드: 팽팽한 접전 두 선수는 2라운드에서도 격렬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야네즈가 강력한 왼쪽 훅을 성공시키고, 마르코스는 반격을 시도했지만 빗나갔습니다. 두 선수는 클린치에서 서로를 공략하며 접전을 이어갔고, 야네즈가 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3라운드: 결정적인 순간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두 선수가 격렬한 전투를 벌였습니다. 마르코스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했지만, 야네즈는 빠르게 일어섰습니다. 두 선수는 서로를 공략하며 마무리까지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결국 심판의 판정으로 마르코스가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승리로 마르코스는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회 1805 2024.12.16
호아킨 벅클리, 콜비 코빙턴을 3라운드 TKO로 완파하다 썸네일 이미지

호아킨 벅클리, 콜비 코빙턴을 3라운드 TKO로 완파하다
조회 1872 2024.12.16
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왕중왕전 여자 복식 우승! 안세영은 탈락했지만… 썸네일 이미지

이소희-백하나, 배드민턴 왕중왕전 여자 복식 우승! 안세영은 탈락했지만…
[와이즈티비] 이소희-백하나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왕중왕전’ 대회에서 빛나는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12월 15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열린 BWF 월드 투어 파이널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이소희-백하나 조는 세계랭킹 4위 일본 조를 2-0으로 이기며 최정상에 올랐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뛰어난 경기력으로 4강 진출 후 세계 1위 중국 조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결승전에서도 역전승을 거둬 완벽한 승리를 차지했고, 이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로서 월드 투어 파이널 여자 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3년 만에 이루어진 쾌거입니다. 한국은 남자 복식에서도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강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BWF 월드 투어 파이널은 배드민턴 국제대회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올해에는 여러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했습니다. 이소희-백하나 조의 화려한 우승은 한 해를 멋지게 마무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조회 1899 2024.12.15
페이커, 더 게임 어워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 수상 썸네일 이미지

페이커, 더 게임 어워드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 수상
게임계의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더 게임 어워드 2024에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상혁은 더 게임 어워드 2024(The Game Awards 2024·TGA 2024) 시상식에서 '최고의 e스포츠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 행사는 캐나다 스트리머 겸 기자인 제프 케일리가 주최하는 게임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린다. T1의 주장인 이상혁은 올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또한, T1은 다양한 게임단을 꺾고 '올해의 최고 게임단'에 선정되었다. 이상혁은 e스포츠계에서 10년 이상 활약한 뛰어난 성과로 라이엇게임즈의 '전설의 전당' 초대 헌액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조회 2105 2024.12.15
KIA, 'MLB 거포' 패트릭 위즈덤 영입 추진… 소크라테스, '광주 챔피언십' 떠날까? 썸네일 이미지

KIA, 'MLB 거포' 패트릭 위즈덤 영입 추진… 소크라테스, '광주 챔피언십' 떠날까?
[와이즈티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3시즌 동안 함께했던 용병 소크라테스 브리토(도미니카 공화국)와 이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12월 15일(한국 시간) 미국 CBS스포츠는 "시카고 컵스의 우타자 패트릭 위즈덤(미국)이 KBO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KIA가 위즈덤과 함께하게 된다면 기존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와 작별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1992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소크라테스는 2022년에 KIA에 합류하여 활약했습니다. 좌투좌타 외야수 소크라테스는 올해까지 총 40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2(1,613타수 487안타) 270타점 63홈런 40도루 OPS 0.843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대해 KIA 구단 관계자는 "위즈덤 영입을 긍정적으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으며, "다만 아직 신체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991년생 우투우타 내야수인 패트릭 위즈덤은 2012년에 1라운드 전체 52번째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후 텍사스 레인저스, 시카고 컵스를 거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며 453경기에 출장하여 타율 0.209, 88홈런, 207타점, OPS 0.750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컵스가 위즈덤을 오프시즌 초에 논텐더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조회 2038 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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