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축구대표팀, 헝가리 4개국 친선대회 첫 경기에서 개최국 헝가리를 2-0으로 완파!
조회 4,734 등록일자 2024.08.14
한국 U-16 축구대표팀이 헝가리에서 개최된 친선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팀은 김지성과 구현빈의 득점으로 헝가리를 2-0으로 이기는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대회 경험을 쌓는 것을 목표로 삼은 백 감독은 선수들의 장기적인 발전을 고려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조직력과 안정적인 수비로 헝가리의 공격을 억누르며 승리를 이끌어냈고, 후반전에도 전략적으로 선수를 교체하여 다양한 전술을 실험하며 팀의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은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으며 앞으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승리는 팀의 사기를 높이며 팀의 단합된 분위기를 강조했고,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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