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8월 국제대회 불참 결정… 배드민턴협회에 이유 설명하는 공문 발송
조회 4,631 등록일자 2024.08.13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삼성생명)이 이번 달 예정된 국제대회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안세영은 발목과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BWF 월드투어 일본오픈과 전남 목포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대회에 불참하게 되었다.
안세영은 최근 파리에서 무릎 부상을 입은 후 소속팀에 합류하여 재활과 부상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안세영은 이전 아시안게임에서의 부상으로 인해 계속해서 부상에 시달리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배드민턴협회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던 바 있다.
안세영의 결정으로 현재 파리 올림픽 대표팀의 선수 중 유일하게 대회 불참이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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