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 일론 머스크로부터 칭찬을 받다
조회 5,508 등록일자 2024.07.31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한국 사격 팀이 높은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김예지(31·임실군청)가 해외 팬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예지는 이번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탁월한 실력을 한번 더 입증했습니다.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는 김예지를 칭찬하며 "액션 영화에 출연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28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여자 공기권총 10m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차분한 경기 운영과 정확한 사격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습니다.
특히 김예지의 경기 영상이 소셜 미디어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언어로 김예지를 찬양하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영상은 22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일론 머스크도 김예지를 액션 영화에 캐스팅하는 것을 지지하며 그의 명성을 높이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김예지는 임실군청 소속으로 활약하며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녀의 철저한 훈련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로 성장한 것은 가족의 지원과 코치, 팀 동료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권총 경기에서는 김예지와 양지인이 금메달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국 사격 팀은 김예지를 비롯한 여러 선수들의 활약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루며 사격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힘든 노력과 성과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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