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황금세대의 한 멤버, 계영이 800m 결승전에서 최종 6위로 미완주…메달 획득 실패.
조회 5,427 등록일자 2024.07.31
한국 수영 황금세대가 올림픽 메달 획득에 실패한 소식이 전해졌다. 황선우, 김우민 등을 필두로 한 대표팀은 800m 결승에서 6위에 그쳤다. 이는 한국 기록보다 5초 이상 늦었지만, 대표팀은 역사상 최초로 800m 결승에 진출한 기록을 세웠다.
한국 수영 황금세대는 아시안게임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한 적이 있었고, 세계선수권에서는 은메달을 따낸 경험이 있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영국이 금메달을 차지하고, 미국과 호주가 은,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수영은 최다 메달 3개를 목표로 했으나, 현재는 단일 대회에서 한 개의 동메달만을 획득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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