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이재성, 잔디 문제에 대해 우려 표명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스트레스 받는 상황"
조회 1,878 등록일자 2025.03.24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이재성 선수가 홈 경기 때마다 불거지는 잔디 등 환경 문제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팀은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26 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8차전에서 요르단과 맞붙을 예정이다.
이재성은 24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홈 경기 부진과 잔디 상태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경기력에 지장을 주고 선수들에게 스트레스를 준다"고 밝혔다. 또한 "환경이 개선되면 선수들과 팬들에게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성은 작년 10월 요르단과의 원정 경기에서 중요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주요 선수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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