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리, "복식 강자로 빛나며 국제 무대서 28번째 우승 기록"
조회 1,460 등록일자 2025.03.22
[스포츠 속보] 김나리(수원시청)이 테니스 국제무대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국제테니스연맹(ITF) 대회에서 우승한 김나리는 태국의 파트너와 함께 복식 결승전에서 역전승을 거둬 2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는 치열한 접전을 거쳐 결판을 내렸는데, 김나리는 집중력을 잃지 않고 연속 5포인트를 획득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김나리는 올해 두 번째 ITF 대회 복식 타이틀을 획득하며 강자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그녀는 34세에 이르도록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하여 우승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테니스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경기에서는 백다연(NH농협은행)이 준결승에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는데, 결승전에서도 또 한 번 우승을 향해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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