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5학년 최윤설, 와일드카드의 반란! '주니어테니스 대회' 우승 차지
조회 1,418 등록일자 2025.03.22
[와이즈티비] 초등학교 5학년 선수인 최윤설이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테니스 코트를 뒤흔들었습니다. 이 14세부 주니어테니스 대회에서 중학생 선수들을 이기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선수는 경기 운영과 집중력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결승전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우승했습니다. 초등학생으로 중학생들을 꺾고 우승한 이번 기록은 이례적입니다.
최윤설은 뛰어난 스트로크와 민첩한 풋워크, 침착한 판단력으로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쳤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를 “기술적으로 뛰어나며 경기를 잘 읽는 감각을 가졌다”며 “앞으로 기대되는 유망주”라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그는 자신의 이름을 테니스계에 확실히 각인시켰으며 ‘자매 스타’의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기 후 최윤설 선수는 “즐겁게 경기했고 좋은 결과를 얻어 기뻐합니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훈련해 국제대회에 도전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이번 우승은 한국 주니어 테니스의 가능성과 희망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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