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제친 신예 서민기,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 달성!
조회 1,670 등록일자 2025.03.22
[와이즈티비] 2024 파리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한 김우진선수가 2025년 양궁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2위에 머무른 가운데 신예 서민기선수가 탁월한 실력을 뽐내며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양궁계에서 새로운 희망인 서민기선수의 활약에 주목이集中되고 있습니다.
22일 광주 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4차 국가대표 선발전은 올 시즌 국가대표 최종 선발을 결정하는 결전이었습니다. 김우진선수는 여전히 안정된 경기력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했지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신예 서민기선수에게 1위 자리를 양보했습니다.
서민기선수는 꾸준한 점수 관리와 정확한 슈팅으로 대회 전반부에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후반전에서의 집중력은 베테랑 선수들을 뒤지지 않을 만큼 뛰어났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관계자들은 "서민기는 차세대 대표 주자로 빛을 발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임시연선수와 강채영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파리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임시연선수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상위권을 유지하며, 강채영선수 역시 정교한 슈팅으로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대한양궁협회는 이번 선발전을 통해 남녀 각각 8명의 국가대표를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은 2025년 국제대회 및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계획입니다.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키며 새로운 힘을 얻어가는 가운데, 서민기선수 등장으로 대표팀 경쟁 구도에 새로운 변화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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