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산드레 판토자, 타이틀 방어 준비 중 "밴텀급으로의 전향 계획 없다"
조회 1,064 등록일자 2024.12.03
알렉산드레 판토자는 현재 밴텀급으로의 이동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UFC 플라이급 챔피언인 판토자는 이전에는 숀 오말리와의 대결을 위해 밴텀급으로 이동할 수도 있다는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오말리가 밴텀급 타이틀을 뺏긴 상황에서 판토자는 플라이급 부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판토자는 최근 MMA 정키와의 인터뷰에서 밴텀급 이동에 대한 질문에 “아니요, 저는 플라이급 챔피언입니다. 저는 이 부문에서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습니다. 오말리와의 대결을 고려했던 것은 그의 발언에 대한 응답이었고, 이제는 그것보다는 현재의 목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판토자는 UFC 310에서 카이 아사쿠라와의 타이틀 방어를 앞두고 있으며, 이 대결이 12월 7일 UFC 연말 페이퍼뷰의 메인 이벤트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판토자는 이 경기를 통해 자신의 위상을 입증하고 싶어 한다고 밝혔습니다.
판토자는 현재의 목표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방어 후에는 다양한 옵션을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오직 아사쿠라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12월 7일에는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고 싶습니다. 그것이 제 목표입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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