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규의 울산, 36라운드 MVP 선정으로 우승 쐐기골 확보··· K리그2 서울이랜드 변경준으로 종료
조회 1,658 등록일자 2024.11.05
[와이즈티비] 울산 HD의 주민규가 '하나은행 K리그1 2024' 36라운드 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주민규가 지난 1일 울산과 강원FC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고, 이로써 MVP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주민규는 이날 경기에서 팀의 2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울산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고승범, 이청용, 김기희와 함께 베스트11에 선정되며 리그 3연패를 확정졌다.
36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대구와 제주의 경기였으며, 제주는 승점 48점으로 잔류를 확정지었다.
서울이랜드의 변경준은 K리그2 38라운드 MVP에 선정되었고, 전남은 같은 라운드의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K리그 라운드 베스트11과 MVP는 기술위원회 산하의 TSG가 정량, 정성 평가를 통해 결정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