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하형주가 유도 대회에서 올림픽 첫 금메달 획득하며 2024년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에 선정"
조회 2,651 등록일자 2024.10.30
[와이즈티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한국 유도 역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하형주(62세, 현 국민체육진흥공단 상임감사)가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뽑혔습니다.
30일 대한체육회는 "2024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으로 하형주 교수를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최근 스포츠영웅을 뽑기 위해 심권호(레슬링), 이홍복(사이클), 하형주 등을 후보로 선정하고, 하형주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하형주는 95kg 이하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유도 역사에 길이 남겼습니다. 그의 국제대회에서의 성과와 한국 유도 발전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되어 스포츠영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한 해 동안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나 스포츠 관련 인물을 선정하여 헌액패를 수여합니다. 이번에는 하형주 교수가 그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러한 스포츠영웅에 대한 헌액식은 추후에 개최될 예정이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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