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보드 국가대표팀, 항저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1개국과 경쟁하여 종합 4위 기록했다.
조회 2,535 등록일자 2024.10.29
10월 20일부터 27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된 IWWF 웨이크보드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대한수상스키 웨이크스포츠협회 국가대표팀은 단체 종합 4위의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공식 국가대표팀을 파견한 대한수상스키웨이크 스포츠 협회는 총 참가국 21개 나라 중 4위를 차지했으며, 베테랑부문 박성준 선수와 14세이하 부문 전서빈 선수가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성적이 기대 이상의 선전이었고, 앞으로의 지원이 더욱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선수단 단장인 최창록 위원장은 애국가가 대회장에 울려 퍼질 때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국가대표선수단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져왔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대한수상스키웨이크 스포츠협회는 앞으로도 선수단의 세계무대 선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오는 11월에는 홍콩에서 개최되는 IWWF 웨이크서프 월드챔피언쉽에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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