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 관중 매진... PS 16경기 연속 만원 관중 기록 경신
조회 2,496 등록일자 2024.10.28
[와이즈티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도 만석으로 진행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5차전이 매진(1만 9300명)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가을야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 한국시리즈 5경기를 더해 16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가고 있다. 누적 관중은 35만 3550명이다.
또한 지난해 포스트시즌(PS)부터 21경기 연속 매진이며, KS 기준으로는 2022년 1차전부터 1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KIA가 3승을 기록한 가운데, 삼성이 1승을 기록했으며, 5차전에서는 신구 토종 좌완 투수들이 맞대결할 예정이다. KIA는 베테랑 양현종(36)과 삼성은 이승현(22)이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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