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4연승 기록으로 삼성을 꺾고 7년 만에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리즈 MVP는 김선빈이었다.
조회 2,482 등록일자 2024.10.29
KIA 타이거즈, 7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
KIA 타이거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7년 만에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정규리그 1위 팀인 KIA는 맹렬한 추격 끝에 4승 1패의 전적으로 최종 승리를 거두었고, 역대 최다 우승팀인 KIA는 팀의 12번째 우승을 이루었습니다.
한국시리즈 MVP는 김선빈이 수상하였으며, 데일리 MVP는 박찬호가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통합 우승을 이끈 이범호 KIA 감독이 KBO 감독상을 수상하였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해태 시절과 KIA로 변경된 이후에도 다수의 우승을 경험했으며, 이번 우승으로 팀의 역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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