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톰 아스피날 대 시릴 간, 반칙으로 무효 처리되며 재대결 예정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UFC 321의 메인 이벤트가 갑작스럽게 종료되었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UFC 헤비급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톰 아스피날과 도전자 시릴 간의 경기는 1라운드 종료 직전 '노 콘테스트'로 판정되었다. 이유는 시릴 간의 반칙으로 인한 중단이었다.
경기 전반은 팽팽한 접전이었으나, 시릴 간의 왼손 손가락이 아스피날의 눈을 깊숙이 찔러 눈을 뜨지 못하게 만들었다. 반칙으로 인정된 이후 경기는 중단되었고, 팬들은 갑작스러운 결말에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두 선수는 경기 후 각자의 입장을 밝혔는데, 아스피날은 분노를 터뜨리며 반칙을 부인했고, 시릴 간은 사과와 책임을 져들었다.
UFC 대표 데이나 화이트는 이번 사건을 불운한 사고로 평가했지만, 두 선수의 재대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아스피날은 챔피언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타이틀 방어전은 무산된 셈이다. 시릴 간은 UFC 잠정 챔피언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불운을 겪었다.
한편, 한국의 박준용은 이번 대회에서 패배를 경험했는데, 알리스케로프에게 0-3으로 패배를 당했다. 이번 UFC 321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지만, 재대결 가능성으로 새로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의 언급대로, 톰 아스피날과 시릴 간의 재대결은 UFC 헤비급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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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