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빵집 위증 의혹에 이임생, "사퇴한다더니 눈물로 입원 중"
조회 4,256 등록일자 2024.09.27
이임생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총괄이사가 건강 문제로 인해 입원했다. 이에 대한 협회의 입장은 "국회 현안질의 참석 후 건강 문제로 입원 중"이라고 밝혔다. 이임생 이사는 입원 후 본인의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퇴 의사를 밝힌 이임생 총괄이사는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서 협회 전력강화위원들의 동의 부족을 지적받고 사퇴 의사를 표명했으며, 관련된 직책에 대한 사직서는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라고 전달되었다.
이임생 총괄이사는 홍명보 감독과의 면담 과정에서 동행자로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함께했다는 위증 논란에 휩싸였다. 최영일 부회장은 이에 대해 "위증은 아니며 면담은 이임생 이사가 개최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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