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웃 '이예찬', 롤드컵 출전을 위해 중국 법원에 '어마어마한 공탁금' 전납
조회 4,328 등록일자 2024.09.27
[와이즈티비] 리닝 게이밍(LNG)의 스카웃, 이예찬이 롤드컵 출전을 위해 법정 장악
중국의 전설적인 게임 대회인 롤드컵에 참가하게 된 스카웃 이예찬. 그는 최근 법정 공방을 통해 출국 제한이 해제되었다. 이를 위해 수많은 곤경을 극복한 그의 결의와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
출생년도는 1998년으로, 이제 막 26세인 스카웃 이예찬은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법정 공방에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출입국 관련 법령으로 인해 출국이 제한되자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의 강인한 의지와 지지를 받아 롤드컵 무대에 서게 되었다.
스카웃 이예찬의 이동을 도와준 에이전트사 슈퍼전트와 리닝 게이밍은 그에게 큰 지원을 보냈다. 향후 법정 결과에 따라 공탁금이 반환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롤드컵에 도전하게 된 스카웃 이예찬의 앞날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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