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철, 5년 만에 블랙컴뱃 무대 복귀… 21살 영보스 박어진과의 대결이 기대된다'
조회 4,128 등록일자 2024.09.25
[와이즈티비] 대한민국의 전설적인 종합격투기 선수 남의철(43·딥앤하이스포츠)가 5년 만에 블랙컴뱃 무대로 돌아옵니다. 다가오는 28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블랙컴뱃12’ 대회에서 그는 ‘영보스’ 박어진(22·팀영)과의 맞대결을 통해 복귀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남의철은 스피릿MC 초대라이트급 챔피언으로서 홍콩 레전드FC 라이트급 타이틀 컨텐더, 로드FC 초대라이트급 챔피언 등 다양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UFC 무대에도 진출한 바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의 복귀전 상대인 박어진은 실력파로 알려진 선수로, 이번 대결이 그의 선수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 될 전망입니다.
남의철 선수는 경량급에서 활약하며 타격과 그래핑 기술을 모두 잘 활용하는 편입니다. 이번 대결은 그의 전투 스타일과 전략뿐만 아니라 한국 MMA의 미래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들은 그의 복귀를 기대하며, 이번 경기 결과가 그의 선수생활에 어떤 의미를 가져올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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