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9 축구 대표팀, 아시안컵 첫 경기서 쿠웨이트를 3-0으로 격파하여 화려한 승리를 거뒀다.
조회 3,773 등록일자 2024.09.24
[와이즈티비] 한국 U-19 축구대표팀이 2025 AFC U-20 아시안컵 예선 첫 경기에서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24일,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팀은 쿠웨이트와의 대회 C조 1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경기는 쿠웨이트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예선은 내년 2월 중국에서 열리는 2025 AFC U-20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대회로, 45개 팀이 참가하며 조별리그를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은 쿠웨이트, 북마리아나 제도, UAE, 레바논과 경쟁 중이며, 이번 승리로 본선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갔습니다.
김결과 김호진의 득점으로 전반을 마감한 한국은 후반에도 이창우와 진준서의 골로 승리를 굳혔습니다.
다음으로는 25일 북마리아나 제도와 2차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향후 대표팀의 활약에 많은 기대를 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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