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공식 데뷔전 확정...9월 5일, 팔레스타인과 월드컵 3차 예선에서 맞붙는다
조회 4,764 등록일자 2024.08.13
홍명보 감독, 한국 대표팀 복귀전 서울서 치러진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2일 월드컵 3차 예선 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B조 1,2차전은 9월에 개최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홍명보 감독의 지휘 아래 9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1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그리고 9월 10일에는 오만과 2차전을 오만 무스카트 술탄카부스 경기장에서 펼칠 것이다.
예상되는 팔레스타인과 오만과의 경기에서는 한국팀의 우세가 기대된다. 이들과의 전적에서 한국팀이 우위를 보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2014년 한국 대표팀 감독을 맡았지만 그때는 성적이 좋지 않았다. 이번에는 새로운 시작으로 복귀한 감독이다.
홍명보 감독의 복귀 소식에는 토론이 일고 있다. 팬들은 몇 가지 우려를 표현하고 있으나, 기대도 크다. 감독 선임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지만, 이제는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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