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급 신예’ 송민서, 링 챔피언십 우승 후 전속 계약 체결…국내 격투기계에 신선한 바람"
조회 4,717 등록일자 2024.08.12
[와이즈티비] '플라이급 신예' 송민서(23세, 오스타짐)가 링 챔피언십(대표 김내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은 링 챔피언십이 플라이급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한 부분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송민서는 현재 링 챔피언십 01에서 데뷔한 이후 2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입니다. 다재다능한 실력으로 입식격투기부터 레슬링, 주짓수까지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입식격투기 선수 신동현의 원 챔피언십 무에타이 계약도 함께 발표되었습니다. 신동현은 한국 입식격투기 선수 중 최초로 원 챔피언십과 계약을 체결한 선수로 국내 격투기계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김내철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격투기 선수들이 세계 무대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또한 링 챔피언십은 더 많은 선수들을 세계 무대에 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링 챔피언십은 국내 격투기 시장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성과를 이루었으며 플라이급 유망주 송민서와 신동현의 계약 소식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두 선수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으며 링 챔피언십은 앞으로도 잠재력이 높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힘쓸 것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