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아시아육상선수권, 포환던지기 기대주 이예람이 값진 동메달 획득!
조회 2,234 등록일자 2025.04.16
[와이즈티비] 포환던지기 기대주 이예람(천안쌍용고)이 18세 이하(U-18)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5년 4월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에서 개최된 대회 1일차 여자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이예람은 최고 성적인 16m58을 기록하여 중국의 첸신야오(18m47)와 완위쉬앤(17m82)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초등부와 중등부 한국 신기록을 보유한 이예람은 고등학교 1학년으로서 지난해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날의 경기에서는 개인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성공적으로 입상했습니다.
이예람은 "메달을 획득해 정말 기쁘다"라며 "개인 최고 기록 경신과 함께 이번 동메달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다음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향해 노력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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