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한일전 타지리와의 대결을 준비 중…프로 레슬링 데뷔 전 밴쯔와 맞붙는다!
조회 2,127 등록일자 2025.04.16
[와이즈티비] 윤형빈 개그맨, 프로레슬링 도전!
2025년 4월 16일, 윤소그룹이 발표한 소식! 개그맨 윤형빈이 프로레슬링 데뷔전에 나서기로 했다. 상대는 일본 레슬링 전설 타지리! 이 대결은 5월 10일에 개최되는 'PWS 레슬네이션: 프로젝트 3000'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타지리는 1970년생으로 29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베테랑 레슬러로, 세계적으로 성공한 선수로 평가받는다. 반면에 윤형빈은 1980년생으로 이제 막 45세. 20년 동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윤형빈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해온 방송인이다.
윤형빈은 프로레슬링에 도전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다. 이전에도 PWS 스프링슬램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 동료 개그맨들을 위해 링에 올라가기로 결심했다. “프로레슬링은 격투기의 뿌리”라며 윤형빈은 경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현재는 프로레슬러 진개성의 지도를 받으며 훈련에 매진 중인 윤형빈. '레슬네이션'을 마치면, 6월에는 ROAD FC에서 크리에이터 밴쯔와 격투기 대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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