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기성용과 정승원 부상으로 인한 악재… 1~2개월 결장 예상
조회 2,089 등록일자 2025.04.16
[와이즈티비] 프로야구 K리그1 FC서울이 팀의 중심 선수들인 기성용과 정승원이 부상으로 인해 악재를 맞이했습니다.
15일 서울 구단 관계자는 "기성용과 정승원이 대전 하나시티즌과의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고 회복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짧게는 1개월, 길게는 2개월 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서 "정승원이 수술을 피한 것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두 선수는 대전과의 경기 중 부상을 입었습니다. 정승원은 상대 골키퍼와의 충돌로 쇄골 부상을 호소했고, 기성용은 스프린트 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성용과 정승원은 팀의 중요한 선수로, 이번 부상으로 서울팀은 중요한 전력을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서울은 3승 4무 1패로 시즌 5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부상자들의 공백을 메우는데 집중해야 할 시기입니다.
구단 관계자는 "김기동 감독의 위기 대응 능력을 믿고, 부상자들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경기는 19일 광주 FC와의 홈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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