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대표팀, 타지키스탄과의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아시안컵 4강행에 올랐다
조회 2,121 등록일자 2025.04.15
[와이즈티비]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타지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5-3으로 이기고 4강행을 확정했다.
한국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결승 진출이 가능하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4강전에서 승리를 향해 나아간다.
백기태 감독은 교체로 선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었고, 선발된 선수들도 결승까지 갈 수 있는 투지를 보여주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타지키스탄전에서 골문을 열기까지 고전했지만, 김지성과 임예찬의 득점으로 선제골을 올리며 경기를 주도했다.
승부차기에서는 골키퍼 박도훈의 선방과 키커들의 득점으로 승리를 거두며 4강행을 이룩했다.
북한 역시 6-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즈베키스탄과의 결승행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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