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염경엽 감독 퇴장 후 박동원의 역전 3점포로 두산에 짜릿한 역전승!
조회 2,285 등록일자 2025.04.11
프로야구 LG트윈스가 경기 도중 사령탑이 퇴장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LG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5-2로 승리하여 2연승을 거두었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한편 두산은 3연패를 당하며 하위권으로 밀렸다. 경기 중에는 염경엽 감독의 퇴장 사건도 있었는데, 이에도 LG는 선수들이 힘을 모아 역전 승리를 이끌어냈다. 감독의 부재 속에서 LG는 대타 박동원의 홈런으로 역전 승리를 차지했고, 장현식 투수가 이적 후 첫 세이브를 올렸다. 경기 후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을 칭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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