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정관장과 재계약 거절" 인도네시아 출국길, 고희진 감독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조회 2,293 등록일자 2025.04.10
"에이스" 메가왓티 퍼티위가 정관장을 떠났다. 이번 여정은 인도네시아로 향하는 것이었다. 메가의 출국 소식에는 팬들과 정관장 관계자들이 공항에서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 메가는 한국에서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이제는 고희진 감독과 이강주 수석코치를 떠나 인도네시아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것이다.
메가는 정관장에서의 활약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이제는 새로운 행선지를 찾아가기로 했다. 재계약 제안을 거절한 이유는 가족을 더욱 소중히 여기기 때문이었고, 특히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했다. 메가는 한국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안고 고향으로 향하며, 결코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희진 감독은 메가를 보내며 그의 미래를 응원하고, V리그의 역사에 남을 위대한 선수로 극찬했다. 메가는 언젠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정관장의 유니폼을 입고 싶다는 바램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제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메가에게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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