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김연경과 아본단자의 떠남에 대비하며 차기 감독으로 일본 국가대표 출신 요시하라 도모코의 부임이 임박합니다.
조회 2,289 등록일자 2025.04.10
여자 배구 흥국생명을 6년 만에 챔피언 자리에 올린 이탈리아 출신의 감독 마르첼로 아본단자가 한국을 떠나는 데 세 번째 외국인 감독 요시하라 도모코가 차기 사령탑으로 낙점되었다. 이제 흥국생명은 새로운 일본인 감독을 맞이해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요시하라 감독은 일본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출신으로, JT 마블러스를 이끌며 팀을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이제 그는 흥국생명의 지휘봉을 잡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것입니다.
흥국생명은 올 시즌 압도적인 성적으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으며, 김연경의 은퇴 선언과 함께 완벽한 라스트 댄스를 선보였습니다. 아본단자 감독이 떠나는 소식에 대한 안타까움을 느끼지만, 새로운 감독 요시하라의 리더십으로 팀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합니다.
아본단자 감독은 아직 휴가를 즐기며 차기 행선지를 고민 중이지만, 그의 흔적은 흥국생명에 오랫동안 남을 것입니다. 향후 흥국생명의 도약을 기대하며, 새로운 감독 요시하라와 함께하는 시즌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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