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 아버지와 함께 롯데 사직구장에서 시구 데뷔··· 가족들의 꿈을 이뤘다
조회 2,253 등록일자 2025.04.08
[와이즈티비] 롯데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배우 문소리가 아버지와 함께 사직구장에서 특별한 순간을 맞이합니다.
다가오는 10일, 문소리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가게 됩니다. 그의 아버지는 시타자로 타석에 서게 될 예정입니다.
이번 시구는 문소리가 롯데자이언츠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부친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부친은 시타자로 문소리와 나란히 마운드에 서게 될 것입니다.
과거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출연한 문소리는 "아버지의 목표가 100살이 되어서 롯데자이언츠의 시구자가 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시구를 하게 된 문소리는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야구를 보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라요”라며 “고향 부산에서 아버지와 함께 시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특별하고 감회가 깊어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문소리는 최근에 '폭싹 속았수다'에서 오애순 역할을 맡아 글로벌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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