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교, ‘베테랑’ 남원택 꺾고 한라장사 꽃가마 7번째 통산 우승 호투, “시즌 2관왕”에 도전한다
조회 2,035 등록일자 2025.04.08
박민교, 7번째 장사 타이틀 획득!
2025년 4월 7일, 강원도 평창군 진부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민속씨름 평창오대산천장사씨름대회에서 박민교(용인특례시청)가 황소트로피를 들었다. 이번 결정전에서 '베테랑' 남원택(창원특례시청)을 3-0으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두 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민교는 이를 통해 개인 통산 7번째 장사 타이틀을 획득했다. 박민교는 경기 중에 성급한 공격을 지양하고 기다리며 상대를 읽는 전략을 펼쳤다고 전했다. 더불어, 10개의 우승 트로피를 획득하고 싶다는 야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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