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교, 설날씨름대회에서 통산 6번째 우승 차지하며 한라장사 등극, 메이저대회에서도 첫 우승 했다.
조회 1,766 등록일자 2025.01.28
[와이즈티비] 용인시청 씨름팀의 주목받는 선수 박민교가 한라급(105㎏이하) 정상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대회는 2025년 1월 28일 충남 태안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5 태안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진행된 한라장사 결정전에서의 업적이다.
박민교는 이번 대회에서 김무호를 3-0으로 완파하며 여섯 번째 꽃가마를 차지했다. 이전 경기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보여준 그는 결승에서 밀어치기, 뒷무릎치기, 되치기를 통해 우승을 차지했다.
향후에도 더 많은 성과를 이루기를 희망하는 박민교는 이번 우승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지지해준 가족들에 대한 감사를 표현했다. 그는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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