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만, 설날장사대회에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개인 통산 22번째 우승 타이틀 획득
조회 2,105 등록일자 2025.01.27
한국 전통씨름 대회에서 최정만(영암군민속씨름단)이 2025년 설날장사대회에서 22번째 금강장사(90㎏ 이하)에 올랐습니다. 경기는 위더스제약이 주최한 태안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진행되었는데, 최정만은 결정전에서 권진욱(태안군청)을 3-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경기 중에는 긴장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졌는데, 최정만은 주특기인 잡채기를 활용하여 결승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전 경기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최정만은 결승에 진출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최정만은 이번 대회에서 황금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자신의 이름을 더욱 빛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과 훈련이 결실을 맺은 이번 우승은 그에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최정만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