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페레이라, 안칼라예프에 4차 방어전… 13연승 행진 중 UFC 313 경기 일정은?
조회 2,097 등록일자 2025.01.23
[와이즈티비] 작년 11월 한국을 방문했던 UFC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가 랭킹 1위 마고메드 안칼라예프(러시아)와의 4차 방어전을 위해 준비 중이다.
다가오는 2025년 3월 9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는 'UFC 313: 페레이라 vs 안칼라예프'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페레이라는 이날 메인 이벤트에서 안칼라예프와 맞붙을 예정이며, 지난 2023년 11월부터 타이틀 방어를 이어오며 자마할 힐(미국), 프로하스카,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를 이겨 타이틀을 3차로 방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KO로 패배한 적이 없는 안칼라예프는 'KO 장인'으로 불리는 페레이라에 도전하게 된다. 현재 13연승 중인 안칼라예프는 삼보 베이스의 파이터로, 라키치, 스미스, 우즈데미르 등 경쟁 상대들을 이기며 도전자로서의 자질을 입증했다.
한편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전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이자 현재 랭킹 3위인 저스틴 게이치(미국)와 6위 댄 후커(뉴질랜드)가 맞붙을 예정이다. 게이치는 퍼이리에, 퍼거슨, 세로니에게 KO 승리를 거둬왔고, 후커는 현재 3연승을 이어가며 게이치를 상대로 랭킹 상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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