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이해인,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 싱글 우승 차지! 남자부는 이시형이 우승을 차지했다.
조회 2,359 등록일자 2025.01.23
여자 피겨 싱글 선수 이해인(고려대)이 빙판으로 돌아와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해인은 강원도 춘천의암빙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피겨 여자 일반부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아 총점 195.49점으로 위서영(고려대)과 최다빈(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를 능가했다.
이해인은 지난해에는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자격정지를 받았지만, 법적인 공방 끝에 징계 효력정지를 선고받아 현재도 논의 중이다.
남자 일반부 싱글 부문에서는 이시형(고려대)이 차영현(고려대)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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