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그리너스, 골키퍼 이승빈과의 재계약 발표 "8년간의 동행, 새 시즌에도 함께"
조회 729 등록일자 2024.12.28
[와이즈티비] 안산 그리너스FC가 주요 골키퍼 이승빈과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4년 12월 27일, 안산 그리너스는 "이승빈과 새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이승빈은 2018년부터 함께한 안산 그리너스와의 동행이 2025시즌까지 이어집니다.
태어난 지 34세인 이승빈은 2024시즌 12경기에 출전하여 안정적인 성적과 리더십을 보여줘서 팀의 성장에 기여했습니다. 8년째 함께하게 된 안산은 12월 29일부터 태국 촌부리에서 새 시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이승빈은 "안산 그리너스는 제게 가족과 같은 팀"이라며 재계약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한 "팬들의 응원에 감사하며, 팀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2025시즌에는 0점대 방어율에 도전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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