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영어 문제를 직접 푼 '토박이' 린가드, '이걸 푼다고?' 충격적인 반응…고난도 문제였나?"
조회 2,598 등록일자 2024.11.15
한 영국 프리미어리그 출신인 제시 린가드(FC서울)가 수능 영어 문제를 풀어 본 후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24년 11월 14일, FC서울의 유튜브 채널 'FC SEOUL'에는 '외국인 선수들의 수능 문제 풀이'를 다룬 영상이 게재되었는데, 이 영상에서 린가드와 다른 외국 선수들은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수능 문제에 도전했다. 특히 지난해 출제된 영어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린가드는 해당 문항이 어렵다고 놀라움을 표현하며 혀를 내둘렀다. 이 영상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24학년도 영어 영역은 1등급 비율이 4.7%로 매우 어려운 평가로 평가되었는데, 특히 린가드가 받은 24번 문항은 매우 복잡하고 고난도로 평가되었다. 반면, 2025학년도 수능 영어 영역은 전체적으로 지난해보다는 쉽지만 모의평가보다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해석도 다양한데, EBS 대표 강사 김예령 대원외고 교사는 영어 영역의 난이도가 작년보다는 낮지만 모의평가보다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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